[GB컬처신문 기자] 유등 퍼레이드부터 체험·예술 전시까지… 시민 참여 프로그램 확대
2025년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오는 10월 4일부터 19일까지 경남 진주시 남강 일원에서 16일간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역사의 강, 평화를 담다 – POWER OF KOREA’를 주제로, 진주대첩의 역사성과 현대적 평화 메시지를 함께 담아낸다.
진주시는 축제를 통해 유등의 전통적 아름다움과 지역의 역사적 정체성을 세계에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관광축제로 도약한다는 목표다.축제 기간 동안 남강을 밝히는 유등 퍼레이드와 다양한 전통등 전시, 수상 불꽃놀이, 대형 창작등 등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남강 위를 수놓는 유등 전시는 야간 관광의 백미로 손꼽히며, 매년 수백만 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는 대표 명소로 자리잡았다.
이외에도 △전통문화 체험 △한지등 만들기 △소망엽서 쓰기 △지역 예술인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진주성과 촉석루 등 주요 유적지와 연계한 역사탐방 콘텐츠도 운영돼 축제에 교육적 가치까지 더할 예정이다.
축제에 앞서 진행된 ‘소망등 달기’와 ‘대한민국 등(燈) 공모대전)’은 시민과 예술인의 뜨거운 참여 속에 마감됐다. 이들 사전행사에서 제작된 유등과 창작 작품들은 축제 현장에서 공개된다.
진주시는 “올해 축제는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진주의 정신과 대한민국 문화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전국 각지의 관람객을 진주로 초대한다”고 밝혔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관람객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상세 정보 홈페이지 = https://yudeung.com/sub2_1
이경숙 기자 chobs507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