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컬처신문 기자] 전통 한방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제23회 영천한약축제가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경북 영천강변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한약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영천의 지역 자원을 활용해 한방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한방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는 영천한약축제추진위원회와 영천한방산업발전협의회가 공동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후원한다.
축제장에서는 전통 한약재를 활용한 체험 부스를 비롯해 한방 관련 전시, 전문가 상담, 마켓 등이 운영된다. 한방차 시음, 약초 먹거리 만들기, 한방 피부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같은 기간 개최되는 ‘영천문화예술제’, ‘영천와인페스타’, ‘별빛한우축제’와 연계해 축제의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 방문객들은 영천의 특산품과 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하는 이번 축제가 한약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유익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이경숙 기자 chobs507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