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컬처신문 기자] 2009년 ‘로맨틱한 커피 도시로의 초대’로 시작한 강릉커피축제는 15년의 시간 동안 향기로운 변화를 거듭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커피 문화축제로 성장했다.
초창기엔 커피 향과 낭만을 전하던 감성 중심의 축제였지만, 시간이 흐르며 도시 재생, 친환경, 예술, 그리고 젊은 세대의 감각을 담은 디자인으로 진화해왔다.포스터 속에는 강릉의 바다, 사람, 그리고 커피가 함께 어우러진 도시의 정체성이 녹아 있다.
이제 강릉커피축제는 단순한 행사 그 이상, ‘커피로 하나 되는 도시 브랜드’로서 한국의 커피 문화를 세계에 전하고 있다.
이경숙 기자 chobs507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