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컬처신문 기자] 순천시가 주최하고 (사)낙안읍성보존회와 낙안읍성민속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30회 순천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가 열린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시간의 문을 열다”로, 천년 고을 낙안읍성이 간직한 역사와 사람들의 삶을 문화와 예술로 되살린다.전통과 현재가 만나는 시간 여행낙안읍성은 조선시대 고을의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마을로, 이번 축제는 관아와 초가, 돌담길을 배경으로 다양한 전통 행사가 펼쳐진다.읍성 내에서는 전통혼례 재현, 농악놀이, 줄다리기, 민속놀이 한마당 등 마을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특히 올해는 순천의 젊은 예술가들과 함께 퓨전 국악공연, 전통 의상 퍼레이드, 어린이 체험마당 등 세대가 어우러지는 참여형 콘텐츠가 강화된다.오감으로 느끼는 낙안의 하루낙안의 가을을 맛으로 즐길 수 있는 전통장터와 토속음식 체험존, 한지·도자기·짚풀 공예 등 전통공방 체험장도 운영된다.해 질 무렵에는 읍성의 성벽을 따라 은은한 조명이 켜지며, 달빛 아래의 전통마당극과 국악 한마당이 펼쳐져 낭만적인 밤을 선사한다.지역이 지키는 천년의 가치올해로 30회를 맞은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는 세대와 지역이 함께 지켜온 문화유산의 현장이다.순천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되는 새로운 문화관광 모델을 제시하고, 낙안읍성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에도 힘을 더할 계획이다. 행사 개요행사명: 제30회 순천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주제: 시간의 문을 열다기간: 2025년 10월 17일(금) ~ 10월 19일(일)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장소: 전남 순천시 낙안읍성 일원주최: 순천시주관: (사)낙안읍성보존회, 순천낙안읍성민속문화축제추진위원회이 축제는 단순한 전통 재현이 아니라, ‘사람과 마을이 함께 살아 있는 역사’를 보여주는 순천의 대표 문화행사다.10월의 따스한 햇살 아래, 낙안읍성의 돌담길을 걸으며 시간의 문을 열고 조선의 하루를 체험해보는 특별한 가을 여행이 될 것이다. 이정희 기자 chobs5078@naver.com
최종편집: 2026-04-20 01: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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