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컬처GB신문] 2025 구미푸드페스티벌과 함께하는 ‘제1회 구미 전국 버스킹 경연대회’가 오는 10월 19일 오후 6시, 구미 송정동 복개천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지역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거리 공연의 자유로움과 축제의 활기를 결합한 시민참여형 문화행사로 주목받고 있다.행사는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구미지회가 주관하며, ‘새 희망, 구미 시대’를 주제로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무대를 마련한다. 특히 구미푸드페스티벌과 연계해 다양한 관람객이 함께할 수 있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본선 무대에는 전국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출전한다. 참가팀은 김민준, 전두혁, 솜밴드, 이승복, 에프킬라, 홍길동시범단, 블루리즈, 고고유랑단, 조지원, 산노을 등이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과 장르를 담아 구미의 거리를 음악으로 물들일 예정이다.축하공연도 마련됐다. 감성 트로트 가수 남궁진, 댄스팀 블링크, 락 밴드 GG밴드가 무대를 장식하며, MC 남기현이 사회를 맡아 현장의 분위기를 이끈다.이번 경연대회는 단순한 공연이 아닌, 누구나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역 예술인에게는 창작의 장을, 시민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며 구미가 생활 속 문화도시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경숙 기자 chobs507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