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컬처GB신문] 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오는 2025년 11월 1일(토)부터 11월 9일(일)까지 9일간 3·15해양누리공원과 합포수변공원 일원에서 열린다.마산은 우리나라 국화 재배의 역사가 시작된 도시다. 1961년 회원동 일대 여섯 농가가 전국 최초로 국화를 상업 재배하며 국화 산업의 씨앗을 뿌렸고, 1972년에는 국내 최초로 일본 수출에 성공하며 대한민국 국화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현재 전국 재배면적의 13%를 차지하며 매년 40만 불 이상의 수출 실적을 올리는 국화산업의 메카로 인정받고 있다. 온화한 기후와 비옥한 토질, 첨단 양액재배 기술이 결합된 마산은 세계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마산국화’를 키워냈으며, 이를 널리 알리고 국화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00년부터 국화축제를 개최해왔다. 올해 축제는 ‘국화에 이끌려 가을을 만나다’를 주제로, 품격 있는 개막식과 드론라이트쇼로 화려한 막을 연다. 창원의 가을 하늘을 수놓을 수백 대의 드론이 국화꽃과 바다, 도시의 이미지를 그리며 빛으로 피어나는 환상적인 장면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 무대는 16.3미터 너비의 대형 LED와 조명, 특수효과가 결합된 연출로 준비돼 축제의 품격을 한층 높인다. 축하공연에는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무대에 올라 국화축제의 감동을 더한다. 진해성은 MBN ‘현역가왕’ 준우승, 2024 트롯뮤직어워즈 ‘프로듀서가 뽑은 트롯가수상’을 수상한 실력파 가수로, 깊은 감성과 호소력 있는 무대로 가을밤의 정취를 물들일 예정이다.축제장에서는 국화작품전시, 문화공연, 시민참여 체험, 해상불꽃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테마별 국화 조형물과 분재, 캐릭터 토피어리 전시가 펼쳐지고,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국화꽃꽂이와 향기주머니 만들기, 포토존 체험 등도 운영된다. 합포수변공원에서는 바다 위로 터지는 불꽃쇼가 축제의 절정을 장식한다. 교통 편의를 위해 축제기간 동안 무료 셔틀버스가 마산역, 창원NC파크, 오동동 문화광장, 3·15해양누리공원 구간을 순환 운행하며, 이마트·롯데마트·경남은행 등 11개 임시주차장 약 4천 대 규모의 주차공간이 마련된다.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바다와 도시, 그리고 꽃이 어우러지는 대한민국 대표 가을축제로 자리 잡았다. 국화 향기와 함께 펼쳐지는 이 축제는 창원시민은 물론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가을의 낭만과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국화축제 개요축제명: 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행사기간: 2025. 11. 1.(토) ~ 11. 9.(일) 9일간축제장소: 3·15 해양누리공원, 합포수변공원 일원축제구성: 국화 작품 전시, 문화·예술 공연, 참여·체험 행사, 해상불꽃쇼주최/주관: 창원특례시 / 마산국화축제위원회이경숙 기자 chobs5078@naver.com
최종편집: 2026-04-20 02: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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