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컬처GB신문] 2025년 11월 1일, 구미시 해평면 도리사 숲길이 가을 산책객들로 북적일 예정이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대구일보사가 주관하는 ‘2025 구미 냉산 역사탐방 숲길 걷기’ 행사가 열리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는 시민 약 500명을 대상으로 숲 해설과 함께 걷는 체험형 역사 탐방으로, 건강과 생태 교육, 문화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 축제로 기획됐다.행사 코스는 도리사 제2주차장을 출발해 창림지 방향 삼거리까지 왕복 4km에 달하는 구간이다. 참가자들은 숲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숲의 생태, 냉산 일대의 역사와 자연환경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아름다운 숲길을 따라 걷는 동안 시민들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자연과 연결된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본격적인 걷기 전에는 참가자 등록과 함께 기념품이 증정되고, 무대에서는 축하 공연도 마련된다. 걷기 이후에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기다리고 있다. 숲속 컬링, 압화 명함 만들기, 안심 인형 만들기, 돌멩이 그림 그리기 등 자연물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또한 경품 응모권 추첨을 통해 구미사랑상품권, 캠핑용품 등 다양한 상품도 제공된다.점심은 한식 도시락이 제공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구미사랑상품권 2천 원이 지급된다. 참가비는 5천 원으로, 온라인 신청과 입금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은 10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대구일보 문화사업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걷기 행사를 넘어,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 문화 자원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자리다. 구미시 관계자는 “도리사 숲길은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11월 초, 걷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며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모두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자연, 역사, 공동체가 만나는 이번 ‘구미 냉산 역사탐방 숲길 걷기’는 도심을 벗어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지역 자연유산의 가치를 몸소 느껴보는 뜻깊은 축제가 될 것이다.이정희 기자 chobs5078@naver.com
최종편집: 2026-04-20 03: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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