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컬처GB신문] 부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특별한 영화 축제가 열린다. 영화의 도시 부산이 또 한 번 영화관으로 변신한다.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금·토·일, 영화의전당 ‘상상의 숲’에서 ‘시네마 팝업: 뮤직 온(Cinema Popup: Music ON)’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화와 음악, 체험이 결합된 복합 문화 행사로, 도심 속에서 영화 속 장면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장은 영화의전당 맞은편 야외 잔디밭에 조성되며, 관람 시간은 오후 2시부터 8시까지다.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영화 OST를 주제로 한 라이브 공연, 영화 촬영 세트를 활용한 포토존, 영화 모티브 체험 게임존, 특별 GV, 푸드트럭과 플리마켓이 운영된다. 특히 ‘시네마 콘서트’는 영화 음악을 현장에서 감상할 수 있는 라이브 공연으로 구성됐다. 뮤지컬 공연, 오케스트라 연주, 버스킹, 댄스쇼 등 다채로운 공연이 매일 펼쳐질 예정이다. 11월 1일에는 감미로운 하모니로 알려진 보컬 듀오 ‘길구봉구’가 무대에 올라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11월 8일에는 영화 ‘어쩔 수가 없다’ 상영 후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직접 진행하는 특별 GV(관객과의 대화)도 마련됐다. 사전 예약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10월 27일 오후 3시부터 가능하다. 이외에도 영화 속 장면을 재현한 ‘영화 촬영 세트존’에는 영화 <부산행>, <범죄와의 전쟁>, <나쁜녀석들: 더 무비>의 배경이 연출돼 관람객들이 주인공이 된 듯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영화 테마로 구성된 AR 보물찾기, 굿즈 제작 체험 등도 눈길을 끈다. 푸드존과 마켓존에서는 영화와 관련된 테마 음식과 특색 있는 소품을 판매해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게임이나 체험 인증 시 포토 굿즈도 증정된다.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영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가족·연인 단위 맞춤형 프로그램”이라며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관광공사 인스타그램 ‘부산에가면(@visitbusa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경숙 기자 chobs5078@naver.com
최종편집: 2026-04-20 02: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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