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컬처GB신문] 첨단 제조혁신 기술의 중심으로 떠오른 3D프린팅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제13회 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 2025’가 오는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경북 구미시 구미코(GUMICO)에서 열린다. ‘3D프린팅! AI 지속가능한 융합혁신기술’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공동 주최하고, (사)3D프린팅산업협회와 구미코가 주관한다.이번 엑스포는 3D프린팅 산업 전시회와 체험전을 비롯해 금속 3D프린팅 세미나, AI 기반 자율제조 기술 세미나 등 첨단기술 컨퍼런스로 구성된다. 제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끄는 융합기술 사례와 함께 산업계·학계·연구계의 협력 모델이 논의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3D프린팅 산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BIZCON 경진대회`와 산학연관 간담회, ‘한국-호주 제조 첨단기술 무역상담회’도 함께 열린다. 특히 ‘제10회 3D프린팅 BIZCON 경진대회’는 구동 부문과 디자인 부문으로 나뉘어 중·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일반인까지 다양한 참가자가 직접 제작한 3D프린팅 작품을 경연하게 된다.
엑스포 마지막 날인 11월 21일에는 3D프린팅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특허청 등 중앙정부 기관이 직접 참여해 개인 및 단체에 대한 장관상, 지자체장상, 협회장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는 AI와 결합한 차세대 제조기술의 발전 가능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산업 생태계 전반의 혁신을 촉진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산업 전시와 기술 교류, 인재 양성, 시민 체험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3D프린팅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체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이경숙 기자 chobs507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