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컬처GB신문] 대한민국 미래 첨단인재 양성을 위한 최대 교육행사 ‘2025 CO-SHOW(코쇼)’가 오는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홀과 3A홀에서 열린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부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CO-SHOW는 ‘전공과 무관하게 모든 학생이 원하는 첨단분야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 구축을 목표로 추진 중인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사업의 대표 행사다. 전국 18개 첨단 분야 대학들이 자체 개발한 교육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 경진대회 등을 현장에서 선보인다. 행사장은 AI, 미래자동차, 바이오헬스, 반도체, 빅데이터, 에너지신산업, 항공드론, 로봇, 사물인터넷(IoT), 실감미디어 등 총 18개 분야로 구성된다. 각 부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장비를 다루고 실험하며 배우는 몰입형 체험 교육이 펼쳐진다. 60여 개 프로그램 중 주요 체험은 다음과 같다.AI 부문에선 미디어아트를 생성하는 ‘AI 아티스트’, 자율주행 레이싱을 체험하는 ‘DeepRacer’가 운영된다. 바이오헬스 분야에서는 유전자 추출 실험, 생명정보 게임, 피부·항노화 과학 체험 등이 마련됐다. 반도체 부스에서는 PCB 조립 및 회로 제작, 장비 내부를 탐험하는 VR 프로그램이 주목된다. 항공·드론 분야에선 드론 장애물 경주와 도심항공교통(UAM) 시뮬레이터가 준비돼 있으며, 에너지신산업 부문은 태양광 로봇 제작과 수소차 원리 실험이 진행된다. 로봇·IoT 체험으로는 로봇 축구, 스마트 조명 제작, AI 도료로봇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실감형 오디오, 디지털 햅틱, 초전도체 응용 등 고교생부터 대학생까지 맞춤화된 체험 프로그램이 대규모로 제공된다. 행사 핵심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첨단교육 생태계 혁신’에 있다. COSS 사업은 △대학 간 공동 플랫폼 구축 △표준화 교육과정 개발 △전공 무관 참여 보장 △대학 간 공유체계 강화라는 네 가지 전략 아래 추진 중이다. 수도권과 지방 대학이 교원·기자재·콘텐츠를 함께 활용하며 교육격차 해소를 꾀하고, 첨단 분야 교육의 문턱을 낮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초·중·고·대학생은 물론 일반 시민도 관람 가능하다. 사전등록은 10월 27일부터 11월 21일까지 진행되며, 학교 및 기관 단체 방문을 위한 예약제도도 운영된다.2025 CO-SHOW는 AI, 반도체, 바이오, 우주 등 대한민국 미래산업을 교육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다. 학생에게는 진로 탐색 기회를, 교육자에겐 교육 혁신 방향을 제시하는 행사로 기대를 모은다.조상배 기자 chobs5078@naver.com
최종편집: 2026-04-20 01: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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