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컬처GB신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천진숙)은 오는 12월 4일(목) 복지관 강당에서 ‘2025 안동시 장애인단체 슐런 친선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 내 장애인단체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스포츠 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장애인 선수 및 관계자 등 총 80여 명이 참여해 열띤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대회 종목인 `슐런(Sjoelen)`은 네덜란드의 전통 스포츠로, 나무 보드 위에서 퍽(Puck)을 관문에 밀어 넣어 점수를 내는 경기다. 신체에 가는 부담이 적으면서도 높은 집중력과 치밀한 전략이 요구되어 장애인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이번 대회는 단체전 형식으로 진행되며, 경기 외에도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게임이 함께 준비되어 있다.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장애인단체 간의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확대되고, 장애인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가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스포츠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조상배 기자 chobs507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