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컬처GB신문] 2025년 12월 12일, 서울 청계광장이 황금빛으로 물든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겨울, 청계천의 빛’ 축제가 ‘황금빛 포근함 속, 모두가 하나되는 겨울’을 주제로 시민을 맞는다. 행사 기간은 12월 12일부터 31일까지이며, 관람은 무료다. 행사의 중심에는 층층이 쌓인 케이크를 본뜬 ‘황금빛 케이크 트리’가 자리한다. 트리 위를 장식한 산타, 루돌프, 엘프 등의 캐릭터는 동심을 자극하며 포토존으로 손색이 없다. 트리 주변에는 별빛 조명과 황금빛 가랜드가 설치돼 방문객이 머무르며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입구를 장식하는 ‘황금빛 캔디 캐슬’은 사탕과 과자로 꾸며진 대형 조형물로, 마치 동화 속 성문을 연상케 한다. 관람객은 이곳을 지나며 포근한 겨울 감성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황금빛 미니기차’는 케이크 트리 주변을 따라 천천히 운행하며, 아이들과 가족에게 겨울 동화 같은 순간을 선사한다. 이번 축제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1분의 온기, 마음을 보내요’ 영상편지 이벤트는 사랑과 감사의 메시지를 담은 1분 이내의 영상을 공모해 따뜻한 겨울의 정서를 나누는 행사다. 모든 연령이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12월 30일 오후 6시까지다.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는 올리브영 2만원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하모니 숏폼 페스티벌’ 영상 공모전도 진행된다.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청계천의 자연과 시민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담은 짧은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11월 30일까지며, 시상은 12월 8일 발표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청계천 전역을 수놓을 황금빛 조명과 캐릭터 조형물, 포근한 조명 아래 걷는 시민들의 발걸음은 도심 속 겨울을 특별한 이야기로 채운다. 연인, 친구, 가족이 함께 걸으며 추억을 쌓기에 이보다 더 따뜻한 도심 축제는 없다. 청계광장은 이번 겨울, 세대를 잇고 시민을 하나로 잇는 빛의 공간이 될 전망이다.조상배 기자 chobs5078@naver.com
최종편집: 2026-04-20 03: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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