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컬처GB신문] 컬처GB신문이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도내 주요 명소를 정리했습니다. 경주의 울림과 포항의 빛, 영일만에서 만나는 새 아침가장 먼저 주목할 곳은 포항 호미곶입니다.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 중 하나인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서는 매년 대규모 축제가 열립니다. 거대한 상생의 손 너머로 솟아오르는 일출은 보는 이에게 경건함과 벅찬 감동을 선사합니다. 인근 구룡포항에서 맛보는 따뜻한 과메기와 대게는 겨울 여행의 풍미를 더해줍니다. 경주에서는 신라의 천 년 역사를 품은 타종식이 열립니다. 경주 시내 종각에서 울려 퍼지는 타종 소리는 고도의 정취와 어우러져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타종식을 관람한 후 불국사나 토함산으로 이동해 맞이하는 일출은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역사적 무게감을 전달합니다. 안동과 영덕,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해맞이안동 웅부공원 일대에서는 경북 북부권의 대표적인 제야 행사가 펼쳐집니다. 전통 복식을 갖춘 시민들이 참여하는 타종식은 유교 문화의 본고장다운 품격을 보여줍니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새해 소망 쓰기와 민속놀이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바다의 정취를 더 깊이 느끼고 싶다면 영덕 삼사해상공원을 추천합니다. 동해안의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하는 이곳은 경북대종이 위치한 곳으로, 해마다 도 단위 타종 행사가 성대하게 개최됩니다. 장엄한 종소리와 함께 수평선 위로 솟아오르는 태양은 한 해를 시작하는 강력한 에너지를 제공합니다.안전하고 즐거운 참관을 위한 준비연말연시 행사장 주변은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이나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하의 기온 속에서 장시간 대기해야 하므로 방한용품을 철저히 준비하고, 화재 예방을 위해 개인용 불꽃놀이 도구 사용은 자제해야 합니다.컬처GB신문은 독자 여러분이 안전하고 풍성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라며, 새해에도 지역의 가치 있는 문화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최종편집: 2026-04-20 02: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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