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컬처GB신문] 전북 진안군 진안읍 꽃잔디 동산 일원에서 ‘제28회 진안 꽃잔디축제’가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 한 달간 열린다. 축제는 진안군 전진로 3071-25 일원에서 진행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용 요금은 일반 7,000원, 어린이 5,000원으로 안내됐다.
이번 축제는 연장저수지를 품은 연장리 일대의 지형과 경관을 바탕으로 조성된 꽃잔디 동산에서 열린다. 안내 자료에는 이 일대가 따뜻한 양지를 형성해 풍부한 자연 자원과 농업 자원을 갖춘 공간으로 소개돼 있으며, 방문객에게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한다고 제시돼 있다.
현장 경관의 핵심은 대규모 꽃잔디 군락이다. 자료에는 이곳이 국내 최대 규모의 꽃잔디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봄철이면 동산 전체가 보라빛과 분홍빛 계열의 꽃잔디로 물들어 장관을 이룬다고 정리돼 있다. 실제 제공된 이미지에서도 완만한 비탈면과 산책로를 따라 넓게 펼쳐진 꽃잔디 군락, 포토존, 곡선형 동선이 어우러진 풍경이 확인된다.
축제장은 단순 관람형 공간에 머물지 않고, 꽃잔디 사이를 천천히 걸으며 다양한 시선으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자료에는 산책로와 포토존이 여럿 마련돼 있고, 가족과 연인 단위 방문객이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여유롭게 둘러보는 모습이 축제의 주요 장면으로 소개돼 있다.
개화 시기 측면에서도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가 현장 감상의 중심 시기로 제시된다. 자료에는 꽃잔디 개화 시기가 보통 4월 초부터 5월 초까지라고 정리돼 있으며,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아 상대적으로 이른 시간대 방문이 적합하다는 점도 함께 안내돼 있다. 동산형 지형 특성상 오르내림이 있어 편한 신발 착용이 필요하다는 방문 팁도 포함됐다.
주최는 농업회사법인진안꽃잔디농원, 주관도 같은 법인이 맡는다. 문의는 010-2223-3861로 안내됐다. 진안의 대표 관광지인 마이산 권역과 연계해 봄철 지역 관광 동선을 함께 구성할 수 있다는 점도 이 축제의 특징으로 볼 수 있다.
한 달간 이어지는 이번 진안 꽃잔디축제는 대규모 꽃 경관을 중심으로 산책, 사진 촬영, 봄철 야외 나들이 수요를 흡수하는 체류형 봄 관광 콘텐츠로 운영될 전망이다. 꽃잔디 동산 특유의 지형미와 색채감이 맞물리며, 진안의 봄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계절형 현장으로 기능할 것으로 보인다.본지는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 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