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컬처GB신문] 경북 문경시 점촌점빵길 일원에서 지역 베이커리 문화와 특산물을 결합한 ‘제2회 점촌점빵길 빵축제 in 문경’이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문경시 중앙로 128 특설무대와 점촌점빵길 일대에서 진행되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새로운 관광 콘텐츠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 축제는 ‘빵지순례’를 주제로 문경의 맛과 이야기를 담아내기 위해 기획됐다. (재)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이 주최·주관하며 대한제과협회 대구경북지회와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가 후원한다. 오미자, 사과, 복숭아, 표고버섯, 꿀 등 문경의 주요 특산물을 활용한 베이커리 제품을 통해 지역 식재료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차별화된 먹거리 문화를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연과 경연, 체험 행사로 구성된다. 4월 24일에는 남궁진, 윤윤서가 출연하는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열리며, 25일에는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브레드이발소 이벤트와 제과 라이브 쇼가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박서진, 미스김, 이수호 등이 출연하는 스타(STAR) 콘서트가 마련된다. 행사장 내 로컬 빵집 부스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빵과 디저트를 판매한다. 부대 행사로는 총상금 240만 원 규모의 디저트 경연대회와 총상금 450만 원이 걸린 ‘패션왕을 찾아라’ 대회가 함께 운영된다. 디저트 경연은 문경 특산물을 주재료로 한 초콜릿, 마카롱, 구움과자, 타르트, 쿠키 등을 심사하며, 패션 대회는 빵을 주제로 한 의상 스타일링과 무대 매너를 평가한다. 각 프로그램의 참가자 모집은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순차적으로 마감된다. 행사 운영 시간은 일자별로 차이가 있다. 1일 차인 24일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2일 차인 25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마지막 날인 26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참여 부스는 로컬 빵집 14개소와 거리 빵집 4개소 규모로 조성되며, 방문객들이 문경의 제과 기술과 지역 식재료의 조화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배치된다. 이번 축제는 문경을 새로운 베이커리 관광지로 알리고 지역 특산물의 소비를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최 측은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 구조를 통해 점촌점빵길의 상권 자생력을 강화하고 경제 활력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본지는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 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
최종편집: 2026-04-19 19:54:56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오늘 주간 월간
제호 : 컬처GB신문본사 :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시장로 13(원평동 금오상가 120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848 등록(발행)일자 : 2025년 07월 14일
발행인 : 조상배 편집인 : 김종화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시온 청탁방지담당관 : 김종화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조상배
Tel : 010-3531-5078e-mail : chobs5078@naver.com
Copyright 컬처GB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