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컬처GB신문] 시민들이 남산의 자연환경과 도심 경관을 함께 경험하며 걷는 ‘2026 스프링워크 서울’이 오는 4월 25일 서울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개최된다. 행사 장소는 현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참가자는 순위 경쟁 대신 봄철 남산의 자연 정취를 즐기며 정해진 코스를 걷게 되며, 도심 속 여가 활동을 통한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인 ‘워밍업 코스’는 약 7.5km 구간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백범광장에서 출발해 북측 순환로 쉼터와 석호정을 지나 북측 순환로 입구 버스 정류장에서 반환한 뒤, 다시 석호정과 북측 순환로 쉼터를 거쳐 백범광장으로 돌아오게 된다. 출발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30분 간격으로 오후 1시까지 총 5회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출발 전에는 워밍업 스트레칭과 코스 안내가 시행되며, 행사장 내 파트너사 브랜드 부스에서는 제품 체험과 이벤트, 샘플링 등이 진행된다. 무대에서는 참가자 인터뷰와 미니게임, 퀴즈쇼, 경품 추첨 등이 이어지며, 완주 후에는 완보 메달을 비롯해 물품 보관 백, 양말, 돗자리, 손수건이나 물병 스트랩, 배번호가 제공된다.
참가 접수는 어반스포츠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얼리버드 티켓은 3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완주를 기념할 수 있는 포토존 촬영 공간도 별도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도심 속 걷기 문화를 확산하고 남산의 계절적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일상 속 활력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본지는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 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