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컬처GB신문] 5대 궁과 종묘의 역사적 공간을 탐방하며 스탬프를 수집하는 `2026 봄 궁중문화축전 스탬프투어`가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3일까지 9일간 서울 도심 고궁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관람객들이 궁궐 곳곳에 담긴 이야기를 따라 직접 여정을 완성하며 국가유산의 가치를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순 관람을 넘어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주요 공간들을 방문 지점으로 설정해 고궁 산책의 묘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참여 희망자는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에 마련된 종합안내소에서 스탬프 활동지를 우선 수령해야 한다. 이후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 등 5대 궁과 종묘 내에 지정된 10곳의 스탬프 스팟을 방문해 확인 도장을 모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각 궁궐의 입장료는 별도로 지급해야 하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스탬프를 모두 완성한 참여자에게는 도달 순위에 따라 차등화된 기념품이 제공된다. 1등부터 50등까지는 양 우산, 51등부터 100등까지는 모자가 지급되며, 이후 순위에 따라 핸드타월 세트, 아크릴 키링, 리무버블 스티커 및 테라로사 커피 등이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기념품 수령은 경복궁 흥례문 광장 내 종합안내소 한 곳에서만 가능하며, 1인 1회 참여를 기준으로 중복 수령은 불가하다. 행사장별 접근성을 살펴보면 경복궁은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5번 출구와 가깝고 유료 주차장이 운영되나 공간이 협소하다.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은 인근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장을 통해 이동이 편리하나 자체 주차 이용이 불가해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관람 시 궁궐 및 종묘 내 모든 공간은 금연 구역이며, 음식물과 인화물질, 놀이기구의 반입은 제한된다. 주최 측은 이번 스탬프투어를 통해 고궁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심 속 산책의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행사 기간 중 우천이 예보될 때 안전사고 예방과 관람객 편의를 위해 행사가 축소 운영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본지는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 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
최종편집: 2026-04-19 22: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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