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컬처GB신문] 화성시 전곡항 일원에서 해양 문화 체험의 장인 ‘제16회 화성뱃놀이축제’가 오는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열린다. 이번 축제는 서해안의 지리적 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승선 체험과 전통 어업 방식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해양 축제로 운영된다.
핵심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1차 티켓 예매는 4월 23일 오후 2시부터 화성뱃놀이축제 공식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요트를 타고 전곡항의 바람을 가르는 ‘전곡항의 질주’, 서해안 전통 어업 방식인 ‘독살체험’, ‘경기도선 체험’, ‘천해유람단’, ‘서해랑 제부도 해상케이블카’ 등이 마련된다.
세부 운영 내용에 따르면, ‘전곡항의 질주’는 요일 및 시간대별로 2만 5천 원에서 4만 4천 원의 체험료가 책정되었으며 24개월 미만과 80세 이상은 할인이 적용된다. 독살체험은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운영되며 1인당 1만 5천 원의 비용으로 참여할 수 있고 현장에서 장화 대여가 가능하다.
‘경기도선 체험’은 대·소인 구분 없이 1만 원이며, 36개월 미만은 무료 티켓 구매 후 탑승한다. ‘서해랑 제부도 해상케이블카’ 크리스탈 왕복권은 1인 1만 7천 원으로 책정되었다.
한편, 요트 & 보트 승선 체험, 해적선, 풍류단의 항해 등 기타 프로그램에 대한 2차 티켓 예매는 5월 7일 오후 2시로 예정되어 있다. 온라인 예매 후 현장 매표소에서 종이 티켓을 발급받아야 선박 탑승이 가능한 프로그램이 있으므로 이용 전 확인이 필요하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안내된다.
이번 축제는 해양 레저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전곡항 일대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본지는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 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