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컬처GB신문] 안동시립중앙도서관에서 10월 23일과 24일 ‘2026 도서관 야간산책’이 열린다. ‘달콤살벌한 마법 도서관’을 주제로 도서관 곳곳을 탐험하는 미션 투어와 만들기 체험, 공연, 어린이 코스튬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운영시간은 23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24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9시 30분까지다.
미션 투어는 도서관의 야외정원과 자료실을 돌며 일곱 가지 과제를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등장인물의 사라진 그림과 기억을 찾거나 수수께끼를 푸는 방식으로 구성해 도서관 공간을 탐험하도록 했다.
만들기 체험은 호박 귀신 북램프와 유령 북마크, 슬라임, 가면 등 6종으로 마련된다. 종이 등에 LED 조명을 넣거나 책갈피를 꾸미는 활동을 진행하며, 얼굴에 그림을 그리는 페이스페인팅도 운영한다. 다목적실에서는 공포체험을 진행하고, 야외에는 야간 조명과 포토존을 조성한다. 플리마켓과 푸드트럭도 함께 운영한다.
공연은 양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메인 무대에서 이어진다. 23일에는 마술과 독서 낭독극, 서커스·비보이 공연을 선보인다. 24일에는 독서 장려 뮤지컬과 코믹 저글링, 풍선·비눗방울 공연을 진행한다.
어린이 코스튬 콘테스트 ‘변신왕을 찾아라!’는 양일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열린다.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가 개인이나 단체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 참가도 가능하다. 참가자는 행사 방문 시 자신만의 캐릭터를 표현한 코스튬 복장을 갖추면 된다. 시상품은 도서문화상품권으로 1등 3만 원, 2등 2만 원, 3등 3명에게 각 1만 원을 지급한다.
방문객은 행사장 배치도에서 체험 공간과 메인 무대, 운영본부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주차 공간으로는 옥현공원 주차장이 안내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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