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컬처GB신문] 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이 10월 24일부터 11월 15일까지 동빈문화창고1969와 동빈내항 등 포항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탁마_ 쇠는 쇠로 녹을 벗고 감자는 감자로 껍질을 벗는다’로, 전시와 금속을 직접 다루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한다.
전시는 동빈문화창고1969를 비롯해 중앙상가 실개천거리, 송도해수욕장, 송도 상생갤러리로 이어진다. 동빈문화창고1969에서는 ‘퍼블릭 포토 포항’을, 중앙상가 실개천거리에서는 ‘퍼블릭 아키텍처 포항’을 선보인다. ‘포항의 철벽’과 ‘퍼블릭 아키텍처 포항’의 작업보고전도 동빈문화창고1969에서 진행한다.
송도해수욕장에서는 ‘영일만 친구Ⅰ_조각설치’를 축제 기간에 전시한다. 송도 상생갤러리에서 열리는 ‘영일만 친구Ⅱ_사진’은 11월 1일까지로, 다른 전시보다 먼저 마무리된다. ‘포항의 철벽’은 송도해수욕장에서 2027년 10월 23일까지 전시하는 일정으로 안내됐다.
작가와 함께하는 스틸아트 워크숍은 10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동빈문화창고1969 2층 북라운지에서 마련한다. 윤정운 작가의 ‘금속에 담는 나의 이야기’, 이진희 작가의 ‘스틸라인_선으로 만나는 일상’, 이민아 작가의 ‘반짝이는 이야기 오너먼트’ 등 금속을 두드리고 새기며 작품을 만드는 체험으로 구성된다.
워크숍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예약자 미참석분에 한해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안내된 운영 시간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프로그램별 진행 시간은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소요 시간은 60분이다. 사전 신청 경로와 회차별 일정은 문의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틸아트 스탬프 투어와 컬러링·달력 만들기 상설체험도 마련한다.
동빈문화창고1969의 관람 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오후 9시, 일요일은 오전 10시~오후 6시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하며 관람은 무료다. 행사 관련 문의는 054-289-7852~6으로 하면 된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충실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