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컬처GB신문] 울산광역시 북구가 주최하고 북구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하는 ‘2026 마마(MAMA) 페스티벌’이 11월 6일부터 8일까지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과 야외공연장, 전시실에서 열린다. 마술과 마임, 음악 공연에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마술 전시를 더한 복합예술축제다.
마마는 마술을 뜻하는 매직(Magic), 마임과 음악(Mime & Music), 예술(Art)의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 낮에는 야외공연과 체험형 전시를 운영하고, 저녁에는 공연장에서 음악과 마술 무대를 선보인다.
야외공연장에서는 마술과 마임, 비눗방울을 활용한 버블쇼, 풍선으로 작품을 만드는 벌룬 공연 등이 이어진다. 6일은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7일과 8일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한다. 태국 삐에로가 요술풍선을 선보이는 프로그램도 마련되며, 세부 공연 시간과 출연 순서는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저녁 공연은 사흘간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열린다. 6일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에서는 김현철의 지휘와 해설에 바리톤 이규봉, 소프라노 홍채린의 협연을 더해 클래식 음악을 들려준다. 7일 ‘월드 매직 갈라’는 국내외 마술 아티스트들이 서로 다른 기법과 표현을 선보이는 무대다. 두 공연의 관람료는 각각 전석 1만 원이며, 오케스트라는 6세 이상, 월드 매직 갈라는 전체 관람가다.
8일 저녁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전체 관람가로 안내돼 있다. 공연에 앞서 오후 6시 30분부터 7시까지 공연장 로비에서는 중국 전통마술인 희법 공연을 선보인다.
전시실에서는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체험형 전시 ‘매직 월드: 마술의 세계로’를 운영한다. 마술의 역사와 도구를 살펴보고 여러 나라의 마술을 직접 경험하는 전시다. 마술도구의 원리를 체험하는 공간과 포토존을 마련하며, 마술 역사 강의는 오후 1시·3시·5시에 진행한다.
공연 예약은 북구 공공시설 예약서비스에서 할 수 있다. 공연별 예매와 관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북구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전화는 052-241-7350이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충실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