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컬처GB신문] 제8회 전주김장문화축제가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 P12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현장에서 직접 김장을 담그거나 예약한 김장세트를 받아 갈 수 있으며, 김장 재료를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도 함께 운영한다.
김장 체험은 예약한 날짜와 시간에 지정된 테이블에서 절임배추와 양념을 직접 버무리는 방식이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두 시간씩, 총 6회 운영하며 모집 규모는 520가족이다.
참여 신청은 11월 15일까지 전주푸드마켓에서 온라인 사전예약으로 받는다. 김장세트는 절임배추 7㎏과 양념 3㎏을 합친 총 10㎏으로, 가격은 세트당 6만9,000원이다. 구매자에게는 축제장 직거래장터와 먹거리 부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쿠폰을 세트당 제공한다.
현장 수령을 선택하면 예약한 날짜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정 배포장소를 방문해 김장세트를 받을 수 있다. 예약자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차량에 탄 채 받는 방식은 아니다. 필요하면 운영요원에게 차량까지 운반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김장세트는 택배로 발송하지 않는다.
체험 참가자는 칼, 고무장갑, 앞치마, 김치통 등을 직접 준비해야 한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김장 비닐과 일회용 앞치마, 비닐장갑 등의 지급은 제한된다. 절임배추와 양념의 현장 추가 구매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가능하며, 준비 수량이 소진되면 판매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기관·단체의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한 대량 구매용 상품도 별도로 안내한다. 기관명이나 단체명으로 신청해야 하며, 개인이 대량 구매 목적으로 신청하면 주문이 취소된다. 관련 운영 시간은 11월 27일 오후 2~4시와 28일 오전 10시~낮 12시다.축제장 직거래장터에서는 배추, 무, 고춧가루, 젓갈류 등 김장 재료를 판매한다. 예약과 참여 문의는 063-253-9853으로 하면 된다. 상담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충실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