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컬처GB신문] 상주시는 지역 대표 브랜드인 상주 곶감의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겨울철 관광 콘텐츠의 실무적 운영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오는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2026 상주곶감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명인전`과 `라이브 커머스` 등 실질적인 유통 프로모션과 `어린이 극장`, `얼음썰매장`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결합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다지는 데 목적을 둔다.
행사 첫날인 23일에는 상주 곶감 명인열전을 시작으로 실내 무대에서 실시간 온라인 판매 방송인 라이브 커머스와 특별 경매 프로그램인 `감~자바스!`가 진행되어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직접적인 유통로를 확보한다. 오후 3시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가수 이찬원과 황윤성 등이 출연하는 개막 축하 공연이 야외 무대에서 펼쳐지며, 당일 저녁 6시부터는 지역 곶감 생산자들의 결속을 다지는 `곶감인의 밤` 행사가 실내 무대에서 이어진다.
둘째 날에는 상주 곶감 디저트 쿠킹쇼와 박지현 등이 참여하는 `열정! 상주 Night` 공연이 배치되며, 마지막 날에는 송민준이 출연하는 상주곶감가요제가 열려 축제의 몰입도를 높인다.
방문객의 이용 편의를 고려한 공간 배치와 운영 시스템도 체계화된다. 축제장 내에는 상시 운영되는 `상주곶감마켓`을 중심으로 지역 농가의 직거래 장터가 형성되며, 겨울철 기온 저하에 대비하여 상산관과 삼백시네마를 `방한 대피소`로 지정해 관람객들이 추위를 피할 수 있는 휴게 공간을 마련한다.
또한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해 어린이 극장에서는 매일 두 차례 마술쇼, 인형극, 저글링쇼 등이 진행되며, 행사장 중앙에는 얼음썰매장과 연날리기 체험장, 각종 체험 부스가 설치되어 세대 간 소통의 공간으로 운영된다.
현장 안전 및 교통 관리 체계도 강화된다. 상주시는 행사장 인근에 대형 주차 공간과 곶감 인도장을 배치하여 차량 흐름을 분산하고, 주요 동선마다 안내 요원을 배치해 인파 밀집에 따른 사고를 예방한다. 푸드코트와 패밀리 레스토랑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어 방문객의 먹거리 편의를 제공하며, 행사장 곳곳에 화장실과 쉼터를 적절히 배치하여 관람 환경의 질을 높인다.
상주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상주 곶감의 우수성을 기록물로 보존하고, 단순한 소비성 행사를 넘어 지역 문화 자산의 실무적 운영 가치를 확산시키는 기초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 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