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컬처GB신문]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이 오는 3월 27일부터 4월 19일까지 24일간 제9회 천리포수목원 목련축제를 개최하며 상춘객들을 향한 설레는 초대를 시작합니다. 이번 축제는 봄이 가장 오래 머무르는 곳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유일의 목련 특화 축제로 꾸며집니다. 서해안의 천혜 자연환경 속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열리는 2026년을 맞아 더욱 화려한 봄꽃의 향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천리포수목원은 2026년 2월 기준 총 926분류군의 목련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식물 자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수목원 측은 불칸과 맥신 메릴 등 천리포에서만 만날 수 있는 귀한 목련 품종들을 통해 정원 문화의 정수를 보여준다는 계획입니다. 원장은 다양한 목련과 봄꽃이 만들어내는 계절의 아름다움을 수목원에서 충분히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오감을 깨우는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축제 기간에는 방문객들이 목련의 매력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비공개 정원 탐방 평소 일반인에게 공개하지 않는 목련정원과 산정 목련원을 가드너와 함께 걷는 유료 해설 프로그램이 사전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예술 전시 한국식물화가협회 작가들이 참여해 섬세한 연필 끝에서 피어난 자연을 보여주는 식물화 전시회가 민병갈기념관과 에코힐링센터에서 열립니다. 수선화와 목련 묘목 등 봄 식물을 엄선하여 판매하는 플랜트 센터와 정원사에게 직접 듣는 봄꽃 이야기 해설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수목원 내부 숙박 시설인 가든하우스와 에코힐링센터에서 머물며 정원을 집 앞마당처럼 누리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수목원은 시민 모니터링단을 모집해 생물다양성을 관찰하고 기록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전문적인 프로젝트를 병행합니다. 이는 축제가 단순한 관광 행사를 넘어 기후 변화 시대에 식물 자원의 소중함을 공유하는 전략적 거점 임무를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축제 프로그램 예약은 2월 25일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시작되었으며 상세한 정보는 천리포수목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 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
최종편집: 2026-04-20 00:24:56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오늘 주간 월간
제호 : 컬처GB신문본사 :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시장로 13(원평동 금오상가 120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848 등록(발행)일자 : 2025년 07월 14일
발행인 : 조상배 편집인 : 김종화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시온 청탁방지담당관 : 김종화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조상배
Tel : 010-3531-5078e-mail : chobs5078@naver.com
Copyright 컬처GB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