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컬처GB신문] 경남 김해시 한림면의 보물, 화포천 습지가 분홍빛 벚꽃과 초록빛 생명력으로 물든다. 김해시는 오는 3월 29일 오전 9시부터 화포천 체육공원 일대에서 ‘제18회 화포천 아우름길 걷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걸으며 생태계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화합을 다지는 장으로 마련됐다. 수달과 기러기가 반기는 5km의 `힐링 레이스`이번 축제의 중심인 걷기 코스는 화포천 체육공원에서 출발해 수달교와 벚꽃 제방길을 지나 생태학습관을 거쳐 돌아오는 약 5km 구간이다. 참가자들은 완만한 길을 따라 걸으며 화포천의 생태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특히 벚꽃이 만개한 제방길은 이 시기 최고의 조망 포인트로 꼽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현장에서는 걷기 행사 외에도 오감을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식전 문화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이 열리며, 오후에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즉석 노래자랑과 초청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흥을 돋운다. 행사장 한편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대형 놀이시설과 페이스페인팅 체험 부스가 상시 운영되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지역 경제 살리고 안전까지 챙긴 `착한 축제`한림면 주민자치회와 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유희를 넘어 지역 상생의 의미를 담았다. 플리마켓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직접 판매해 농가 수익 창출을 돕고, 자생 단체들의 홍보 부스를 통해 마을 공동체의 활력을 보여준다. 또한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심폐소생술 체험 등 실습 교육 부스도 함께 마련되어 내실 있는 운영 시스템을 갖췄다.화포천 아우름길 걷기 축제는 해를 거듭하며 김해를 대표하는 생태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화포천 습지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화포천의 발걸음은 지속 가능한 생태 도시 김해의 미래 가치를 더욱 밝게 비추고 있다. 독자를 위한 `결정적 팁`경품 당첨의 기회: 걷기 코스 중간 지점인 `생태학습관`에서 경품권을 배부합니다. 끝까지 완주하여 행운을 놓치지 마세요!방문 시간대: 오전 9시부터 식전 공연이 시작되니, 활기찬 축제 분위기를 온전히 즐기려면 조금 서둘러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준비물: 편안한 운동화와 햇볕을 가릴 모자는 필수입니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므로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하세요.본지는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 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
최종편집: 2026-04-19 2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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