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컬처GB신문]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3월 28일부터 6월 28일까지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북단 일원에서 플리마켓 ‘여기 여주 마켓’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여주 지역 소상공인과 농가가 참여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첫 개최 당시 시민과 판매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얻은 바 있으며, 올해는 행사 규모를 확대해 참여 업체와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하게 구성했다.마켓은 기간 중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여주시에 있는 8개 업체가 참여해 30여 종의 굿즈 판매 부스와 포토존을 운영하며, 행사장에서 1만 5,000원어치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여주 쌀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외로도 버스킹 공연과 푸드트럭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됐다.행사가 개최되는 남한강 출렁다리는 최근 개장 이후 여주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재단은 출렁다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장터와 공연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동선과 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역 관광 자원의 활용도를 높였다.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여기 여주 마켓’이 지역의 대표적인 시민 참여형 로컬 축제로 정착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다만 강풍이나 폭우 등 기상 악화 및 내부 사정에 따라 행사 운영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본지는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 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