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컬처GB신문] 부산 연제구의 대표 봄축제인 제7회 연제고분판타지축제가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온천천 시민공원과 연산동 고분군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연산동 고분군의 국가지정유산 승격을 기념하고, 연제의 역사적 뿌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역사문화축제로 마련된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연제, 판타지로 피어나다’다. 개·폐막 행사를 비롯해 무대 공연, 전시, 체험, 특별행사, 역사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는 연제구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온천천 시민공원과 연산동 고분군 일대를 연계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축제 첫날인 4월 3일에는 오후 1시부터 체험부스 운영이 시작되며, 오후 5시 30분부터는 안락교에서 부산연제교회 인근까지 이어지는 왕가의 행렬이 펼쳐진다. 이어 식전 공연과 개막식, 개막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밤 8시부터는 가왕판타지쇼가 열려 박지현, 오유진, 아라가 무대에 오른다. 둘째 날인 4월 4일에는 모닝 커피 레이브, 청소년어울림마당, 코믹저글링·매직쇼·풍선아트쇼로 구성된 벚꽃동심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저녁에는 연제 樂 판타지 콘서트가 열려 1부 블라썸 콘서트와 2부 판타지 쇼 나이트로 나뉘어 진행되며, 순순희, 마켓그루비, 재롱, 싸이버거, 에이플러스, DJ탄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같은 날 연산동 고분군·배산성지 투어와 랜덤플레이댄스, 럭키노래방도 함께 운영된다. 마지막 날인 4월 5일에는 평생학습 동아리 공연과 폐막식, 폐막퍼포먼스가 이어지며, 오후 7시부터는 연제벚꽃가요제가 개최된다. 폐막 무대에는 신승태, 최지예, 희야가 출연해 축제의 마지막 밤을 장식할 예정이다. 어반스케치 특별행사와 연산동 고분군·배산성지 투어도 함께 마련된다. 축제 기간 상설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민속마을, 연제복지박람회, 평생학습동아리, 사회적기업 체험부스를 비롯해 축제 역사관, 복대문 소원 담벼락, 거칠산국 의상체험, 호위무사 변신 스튜디오, 자개공방체험, 각종 민속놀이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모바일 스탬프투어, 연제청년마켓, 야외만화방 등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이번 축제는 벚꽃이 피는 도심 공간에서 지역의 역사유산과 현대적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연제구는 연산동 고분군의 역사적 의미를 시민과 방문객이 더욱 친숙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공연과 체험, 투어를 결합한 축제형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다만 세부 프로그램은 운영 상황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 본지는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 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
최종편집: 2026-04-19 23: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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